나하 국제거리1 2015 오키나와 여행 04. 나하 국제거리 2015.02.10 (화) 호텔에 체크인을 마치고나니 벌써 오후 5시경.유명하다는 국제거리 구경을 하다 저녁을 먹기로한다.호텔을 나와 개천을 따라 5분정도 걸으면 미에바시역에 도착. 거리에는 걸어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고 한산하다.한국에서 찾기 힘든 공중전화가 이곳에는 자주 눈에 띈다. 미에바시역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 한국음식점.한국어로 씌여진 간판이 조금 빈약해 보이는데, 윈도우에 붙여놓은 신랑/각시가 귀엽다.며칠동안 오가며 보았는데 그리 인기는 없는 듯.거의 손님이 없거나 한 두 테이블 정도만 손님이 눈에 띈다. 나하 국제거리는(国際通り, 고쿠사이 도오리) 오키나와 현 나하 시의 현청 북쪽 출입구 교차점에서 아사토 삼거리에 걸친 길이 1.6킬로미터의 거리의 명칭이다. 전후의 폐허으로부터 눈부신 발전을 .. 2015.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