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포트1 2016 도쿄여행 2. 아사쿠사&오다이바 2016.03.25 (금) 우에노공원에서 아사쿠사로 이동. 원래 쓰키지 시장에서 초밥을 먹을까 생각했지만 일정상 과감히 패스. 어차피 맘 가는 대로 발길 닫는 대로 가는 것이 자유여행의 묘미가 아닌가. 센소지 사찰로 유명한 아사쿠사는 옛 도쿄의 분위기를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각종 전통 공예품점과 길거리 노점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 아사쿠사에 도착하자마자 반겨주는 인력거, 천천히 걸으면서 둘러볼 생각으로 패쑤~ ▼ 센소지 바로 앞 나카미세 거리는 봄소풍 나온 사람들로 인산인해. ▼ 센소지 정문에 걸린 크고 아름다운 붉은 등. 사람들이 하도 몰려서 사진 찍으려 5분 이상 기다렸던 기억이. ▼ 인파에 거의 밀리다시피 사찰 내부로 강제 입장. ▼ 중국에 가본 적은 없지만 사진으로 본 중국 사찰, 한국사찰.. 2021.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