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평양랭면1 2015 캄보디아 여행기 16. 네째날 - 호텔 수영장 2015.11.25 (목) 캄보디아에서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벌써 4박을 보냈는데도 한참이 지난것 같다.오전/오후로 여기저기 많이 돌아댕겨서 그런가 ㅎㅎ그동안 관광도 많이 했고 몸도 지친 상태라 오늘은 호텔에서 수영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하긴 이런 훌륭한 호텔에 언제 또 와보겠나... Park Hyatt Siem Reap에서 마지막 조식이다.오늘은 맘껏 먹어야지 (언제는 안그랬던 듯 ㅎㅎ) ▼ 일단 커피와 모닝빵으로 시작. ▼ 가볍게 샐러드와 계란도 드셔주시고, ▼ 나의 사랑 캄보디아 쌀국수, 잊지 못할 것 같다. ▼ 그리고 와플.잘 구워진 와플도 별미지만 함께 나오는 크림과 시럽과의 조화가 환상이다.한동안 그리울 듯. 조식을 끝내고 호텔방에서 뒹굴거리며 배를 꺼트린다.왜? 수영을 위해서 ㅎㅎ .. 2015.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