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쿠린(竹林)1 2018 교토여행 13. 3일차 - 아라시야마 오후 2018.05.02 (수) 튀김우동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치쿠린(竹林)으로 출발. ▼ 아라시야마에 오고 싶었던 두번째 이유 - 치쿠린(竹林)길쭉하게 하늘을 향해 솟아있는 대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곳.담양에도 죽림이 있지만 아라시야마 치쿠린이 조금 더 청량한 느낌이 든다. ▼ 치쿠린 중간에 위치한 노노미야 신사.마침 일본왕 관련된 축제가 있는지 사람들이 너무 많아 내부에는 들어가지 않고 패쑤. ▼ 기차길을 건너 치쿠린 탐방 계속. ▼ 눈도 시원하지만 푸르른 소리가 귓속을 가득채운다. ▼ 한참을 걷다 조금 쉬어갈까하고 카페를 찾으러 치쿠린 뒷쪽으로 나와본다.3층짜리 아파트인 듯. 정갈해 보인다.이런 곳에 방을 얻어 한달정도 살아보면 어떨까. ▼ 아라시야마 큰길에 요지야카페를 추천하는 글이.. 2018.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