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1 [용인 살기] 코스트코 공세점 2020.02.24 역이민후 6년간은 차없이 살았고, 덕분에 코스트코에 갈 일이 없었다. 미국에 있을때는 일주일에 한번씩 들렸던 곳인데. 작년에 차를 구입한 후 우연히(?) 들린 코스트코, 미국살때의 기억이 확 밀려들면서 자연스레 쇼핑을 시작하게 되었다. 용인으로 이사후 첫 코스트코 나들이. 마침 물도 떨어졌고 용인 코스트코는 어떻게 생겼나(?)하는 호기심에 월요일 아침부터 서둘렀는데. 코스트코 주차장까지 가는 길이 험난하다. 간신히 차를 대고 코스트코 안으로 들어갔는데, 북새통도 이런 북새통이 없다. 주차장 입구부터 밀리는 차량으로 어느정도 짐작은 했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평일이고 월요일 오픈시간 10시에 맞췄는데, 벌써 코스트코 내부는 전쟁터였다. 이미 장을 마치고 돌아가는 사람들과 들어가려는 사람들.. 2020.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