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밭수목원2

2021 첫 여행 4. 대전 한밭수목원 2021.04.01 (목)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대전 한밭수목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그곳에는 벚꽃이 얼마나 피었을까. ▼ 대전에 살 당시 수없이 방문했던 한밭수목원.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다, 근처에 문화예술의전당, 미술관이 함께 있어 문화와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 ▼ 한밭수목원은 한국 최대의 인공 수목원으로 나무가 우거져있는 서원, 꽃들이 만발한 동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벚꽃 구경을 하려면 먼저 서원으로 가야 한다. 역시나 벚꽃이 활짝 피어있다. ▼ 이즈음이면 전국 어디에 가나 벚꽃을 즐길 수 있지만, 한밭수목원은 여유있는 주차장에다 입장료 부담이 없어 여유롭게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벚꽃 외에 여러 종류의 나무와 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은 덤. ▼ 벚꽃 맛집이 별건가, 이.. 2021. 4. 9.
[대전 살기] 대전 수목원 (한밭 수목원) 2015.03.27 (금) 1) 성경만두 (구 경성만두)오랜만에 imohn님과 만나 식사를 했다.장소는 대전 법원 후문쪽에 있는 성경만두집.원래 경성만두였는데 상표권 문제가 생겼는지 성경만두로 상호를 변경했다고 한다.대전 법원근처 맛집하면 첫번째로 검색될 만큼 유명한 곳으로 만두전골이 유명하다. 만두전골(하얀/빨간 두종류) 외에도 떡만두국, 칼국수도 유명하다는데 하얀 만두전골로 시켜본다.기본반찬으로 단무지와 겉절이가 나오고, 큼지막한 만두 + 샤부용 고기/각종 야채, 그리고 칼국수가 제공된다.만두는 일인당 4개씩인데 밥을 별도로 주문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양이 충분하다. ▼ 전골 냄비에 육수를 끓이다가 제공된 만두과 각종 재료를 넣고 팔팔 끓인다.재료가 충분해서 국물이 넘칠 정도. ▼ 만두는 고기만두/김.. 2015.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