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31 2014 에어캐나다 이용후기 1 2014.10.06 (월) 나중에 자세한 여행기를 올리겠지만 현재 캐나다 퀘벡 여행중입니다. (넥서스 자판으로 글을 올리려니 힘드는군요 ^^;;) UA마일로 에어캐나다 발권을 하였는데 인천에서 퀘벡까지 정말 긴 여정입니다. (인천>밴쿠버>몬트리올>퀘벡: 28시간 32분) 집 떠난지 37시간만에 처음으로 인간다운 식사를 하고 샤워를 마친후 글을 올립니다. 정신이 몽롱해서 제대로 써질지 모르겠네요. 3번의 에어캐나다 탑승을 하면서 '에어 개나타'의 진정한 의미를 체험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끝을 본 것 같습니다. 돈 주고는 절대 사먹지않을 식사와 마치 로봇을 대하는 듯한 서비스, 그리고 항상 맨 뒤로 배정되는 좌석은 마일리지 사용에 대한 말없는 불이익이라 생각하고 참았지만 , 몬트리올>퀘벡에 배정된 자리는.. 2014.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