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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3

2024 방콕 여행 - 3. 쇼핑 리스트 2024. 01.29(월) - 2024.02.27(화) 방콕에는 정말 사고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맛있는 과자부터, 말린 과일, 방향제, 옷, .... 몇 개 안 샀다고 생각했지만 1달을 지나다 보니 많이 쌓였습니다. 1) 명함지갑, 여권지갑, 태국바지(?), 코끼리인형 * 명함지갑 - 직장을 그만두고부터 접는 지갑이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손가방도 잘 안 들고, 바지에 티셔츠 하나 입는 스타일이다 보니, 바지주머니에 넣어도 그리 흉해 보이지 않는 얇은 지갑을 찾게 되었는데요. 아마존에서 구입한 Slimfold wallet이 좋았는데 10여년을 사용하다 보니 많이 헐거워졌습니다. 신분증이 빠져 분실하는 사고가 ㅜㅜ, 이번 태국여행에서 아주 괜찮은 명함지갑을 발견했습니다. 가격을 보니 가죽지갑은 아닌.. 2024. 2. 21.
2024 방콕 여행 - 2. 간단한 방콕 여행기 2024. 01.29(월) - 2024.02.27(화) 올해 여행 컨셉은 호텔에서 먹고/마시고/자고 (A.K.A. 돼지키우기...) 인 관계로다 여행기라 할 만한 게 없네요. 그냥 소소하게 마사지, 쇼핑몰/야시장 이야기 올리려 합니다. 1) 마사지 동남아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한국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1일 1마사지를 목표로 했지만 몸이 따리 주지 못하는 관계로 1일 0.5 마사지가 되었습니다. 마사지 가격은 천차만별인데, 가격이 높다고 반드시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고 어떤 마사지사를 만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운빨이라는 이야기죠. 물론 톱클래스 마사지 업소들의 경우 평균적으로 괜찮은 마사지사가 서비스를 하는 것 같습니다. 주로 받은 마사지는 Foot mas.. 2024. 2. 21.
2024 방콕 여행 - 1. 방콕 Hyatt 호텔 비교 2024. 01.29(월) - 2024.02.27(화) 몇 년 전부터 겨울이면 추운 한국을 떠나 동남아에서 한달살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캄보디아(씨엠립), 베트남(하노이,다낭), 태국(방콕, 치앙마이),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푸켓,코타키나발루)를 방문했었는데, 인프라/음식/교통/비용 등을 따져보니 태국이 제일 나은 것 같아서, 치앙마이/방콕을 매년 번갈아가며 방문하고 있습니다. 방콕에는 Hyatt 계열 호텔이 참 많습니다. Hyatt Place, Hyatt Regency, Grand Hyatt, Park Hyatt, Sukhothai, MUU ... 대부분 위치도 괜찮고 1박당 Hyatt point 차감율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미쿡을 떠나 Hyatt 카드 달랑 한 장 들고 있는 입장으로서는 .. 2024.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