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니 오브 라이트1 2016 홍콩여행 9. 심포니 오브 라이트 (Symphony of Light) 2016.10.13 (목) 리츠칼튼 호텔의 럭셔리한 애프터눈 티를 즐기고 제법 어둑해진 거리로 나선다.다음번 행선지는 홍콩의 야경중 가장 유명하다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Symphony of Light).매일밤 8시 빅토리아 항구를 중심으로 홍콩의 마천루 빌딩숲을 현란한 레이저 쇼로 수놓는 장관을 연출한다고 한다.규모가 커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한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워낙 공연하는 범위가 광범위해서 해변 산책로, 홍콩 예술관, 스타의 거리 등 혹은 근처의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다.애프터눈 티를 소화도 시킬 겸, 약간 선선해진 날씨도 즐길 겸, 천천히 스타페리 항구로 향한다. ▼ 페리항에 위치한 커다란 시계탑. ▼ 시계탑 옆에 위치한 알 수 없는(?) 조형물.열대수에 둘러싸여 무언가 근사해 보인다. .. 2016.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