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1 (월)
부산, 대전에서도 그랬지만 집을 구할때 제일 첫번째로 꼽는 조건이 도서관이다.
집근처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도서관이 있을 것.
근처에 산이나 호수가 있으면 금상첨화.
다행히 도램마을에서 세종도서관까지는 걸어서 25-30분 정도의 거리.
운동도 되고 아주 안성맞춤이다.
▼ 세종도서관은 신축건물답게 멋진 외관에 장서도 풍부하다.
바로 옆에 세종호수공원이 있어 더이상 바랄 수 없는 위치이다.
▼ 멋들어진 외관 못지않게 내부도 아주 잘 꾸며져있다.
도서관에 들어서면 넓직한 로비가 맞아준다. 3층까지 시원하게 트인 공간은 덤.
▼ 한창 더운 날씨여서 그런지 도서관 로비에는 사람이 많지 않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책을 읽으면 좋은 피서가 될텐데...
▼ 올해말에 개최되는 평창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가 (수호랑, 반디랑) 전시되어 있네 ^^
▼ 세종에 입성하자마자 일단 도서관 카드부터 만들었다.
핸드폰으로도 간단하게 대출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일주일에 5권씩 대출이 가능하니 열심히 책을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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