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3 (화)
그동안 식빵으로만 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 아침마다 식빵을 동그랗게 자르는 것도 일이다.
▼ 마침 식빵이 다 떨어져서 온라인으로 잉그리쉬 머핀을 주문해본다.
40개에 16700원이니 한개 약 400원 꼴. 진짜 싸다~
▼ 잉그리쉬 머핀도 도착을 했으니 조금 더 정성을 들여서 샌드위치를 만들어본다.
계란에 파와 함께 양념을 (소금/후추) 하고 잘 섞어준다.
▼ 잉그리쉬 머핀을 깔아주고 (자를 필요가 없으니 완전 편리 ㅎㅎ)
▼ 치즈 한장 살포시 덮어주시고,
▼ 중간 틀을 내려 위칸에 준비된 계란을 넣어준다.
▼ 빵으로 덮어주면 준비 끝!
▼ 5분간 기다려주면,
▼ 짜잔!
멋진 잉그리쉬 머핀 치즈 에그 샌드위치 완성~
식빵으로 만들었을 때보다 모양도 훨씬 예쁘고 단단하게 잘 만들어졌다.
▼ 계란과 치즈가 적당히 익어 촉촉한 느낌을 주고, 빵을 바삭하게 잘 구워졌다 ^^
아침에 토스트와 계란을 별도로 준비할 필요가 없어져 일이 많이 줄었다.
문제는 식빵에 비해 잉그리쉬 머핀이 칼로리가 조금 더 높다는 점.
피트니스 센터에서 조금 더 땀을 흘려주면 되겠지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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