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0 (월)
Hyatt House Santa Clara가 위치한 곳은 San Jose에서도 고급 아파트촌으로 유명한 곳이다.
호텔 바로 앞에는 Safeway를 비롯한 여러 상점들이 있어 생활환경도 무척 좋다.
▼ 동네 이름이 Rivermark.
▼ 호텔에서 식사후 동네를 여러번 산책했다.
산호세의 전형적인 2-4 플렉스 타운홈.
▼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인데 1베드룸 월세가 $2800-3200 수준.
한국에서 내는 월세는 그야말로 껌값 ㅎㅎ
▼ 워낙 인기있는 동네라 그런지 길 하나만 건너면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 이쪽은 타운홈 혹은 싱글홈 동네.
보통 1밀리언이 넘는 집들이 대부분이다.
▼ 단지안에 정원과 나무들을 정성스럽게 가꾸어 놓았다.
실리콘밸리에서 계속 근무를 했다면 이곳에 살 수도 있었을 듯 ^^
▼ 요즘은 한국에도 공원이 많아졌지만 이곳은 공원이 진짜 많다.
아무래도 하이텍 동네다보니 보이는 사람 대부분이 인도인들.
▼ 탁 트인 공원 주변을 따라 주택들이 올망졸망하게 모여있다.
이곳 사람들은 유난히 뷰(view)를 따지는데, 아침에 푸른 공원을 보면 기분은 좋을 듯.
▼ 멋들어진 도서관 건물도 있다.
▼ 아파트촌 바로 옆에 큼지막한 쇼핑몰이 있다.
▼ 이탈리안, 햄버거, 멕시칸, 건강쥬스 가게, 여러 종류의 가게들이 포진해 있다.
▼ 북가주 대형 슈퍼마켓 체인중 하나인 Safeway.
이곳에서 대부분의 식료품 쇼핑이 이루어진다.
내부에는 스타벅스 커피숖과 은행, 델리까지 운영하고 있어 그야말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 상가를 따라 걷다보니 산타클라라 경찰서도 보이고, 애들 수학학원도 보인다.
대부분 주택가격이 높은 곳은 교육열도 높은 편.
이곳에서 수학선생이나 해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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