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살기] 간접 조명 설치

2020.02.13

 

요즘 신축 아파트들은 정말 잘 지어진 것 같다.

확장형이 기본으로 거실 베란다가 없는 것은 조금 아쉽지만, 방배치라던가 다용도실, 세탁실 등이 아주 잘 꾸며져있다.

 

월패드를 이용하면 엘리베이터 부르기, 방범/택배 확인, 각종 정보(전기,가스,관리비 등) 확인이 가능하다.

몇년만 지나면 핸드폰으로 모든 것이 관리 가능한 스마트 홈도 만들어질 것 같다(이미 있는지도).

 

아파트 중심에 자리잡은 커뮤니티 센터에는 어린이 시설을 비롯, 피트니스 센터, 체육관, 그리고 카페가 있어 커피도 마실 수 있다 ^^

 

세종에서는 입주 6년차 아파트에서 거주했는데 그때도 실내구조에 아주 만족을 했었다.

이번에 매입한 아파트는 입주 2년차, 세종 아파트와 같은 평형인데, 내부 구조라던지 방/거실이 훨씬 더 넓은 것 같다.

상대적으로 화장실이 작아진 것은 조금 아쉽지만...

 

▼ 이사오기 몇달전부터 아파트 카페에 가입하여 각종 정보를 얻던 중, 실내조명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이야기에 신청하기로 한다.

▼ 실내조명은 패키지A를 주문했는데, 거실 양쪽에 조명 3개씩, 거실 커튼을 가로지르는 조명박스 1개, 그리고 카페에 후기를 올리면 복도조명 2개가 보너스로 제공된다.

▼ 커튼박스 조명.

▼ 복도조명보다는 식탁위 조명이 필요할 것 같아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달아주신다.

▼ 원래도 깔끔했던 실내가 간접조명을 달고나니 더욱 분위기가 있어졌다.

이제 TV만 구입하면 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