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이 밝았다. (너무 상투적인가 ㅡ.ㅡ)
아무튼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020년은 어제로 남고, 오늘부터 2021년이 시작된다.
▼ 신년맞이 카운트다운을 하고 늦게 자는 바람에 아침에 해 뜨는 것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눈을 떠보니 벌써 7시 25분.
부랴부랴 해돋이 광경을 보여주는 방송을 찾아, 거의 떠오른 해를 볼 수 있었다.
부디 올 한해는 코로나가 진정되고, 모든 사람들이 조금은 더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 아쉽게도 앞동에 가로막혀 해돋는 광경을 직접 볼 수가 없다.
산너머 번지는 일출의 기운만 살짝 느낄 수밖에...
▼ 아파트 주민카페에 해돋이 사진을 올리신 분이 있었다.
굽신거려 얻은 일출 광경.
높은 층으로 이사 가야 하려나...
▼ 신정, 구정 그런 것 따지지 않은지 오래.
하지만 떡국은 거를 수 없지.
이 떡국 드시고 다들 행복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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