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1 (일)
택시로 30여분만에 호텔 도착.
Hyatt Regency Danang Resort and Spa
동남아쪽의 Hyatt 호텔들은 등급은 낮지만 시설이 잘 되어있어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어 해변을 거의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여러개의 수영장을 비롯 식당들도 괜찮아 휴양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현금예약시 일박당 20-25만원 정도가 필요한데, 나는 회원 포인트로 예약하고
클럽 업그레드권을 사용하기로 했다.
클럽 라운지에서의 조식과 오후 서비스가 기대된다, ㅎ~
▼ 체크인을 하려고 프론트데스크로 갔는데 클럽멤버는 체크인을 클럽 라운지에서 한다고 모셔간다 ㅎㅎ
▼ 이곳이 식당 겸 클럽 라운지.
웰컴 드링크가 나오고 예상치못한 바닷가전망의 아주 좋은 룸을 배정받았다.
싸랑해요, Hyatt~
▼ 택시를 타고 바로 체크인을 하러가느라 호텔 전경을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다.
호텔 현관을 나서니 지금까지 다녔던 Hyatt 호텔과는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이곳은 리조트라 그런지 3층이 최고층인데, 호텔 정문부터 입구까지 넓은 부지가 자리한다.
▼ 호텔 정문까지 걸어나가는데도 한참이 걸린다.
아, 물론 이곳까지 걸어나갈 일은 거의 없다.
호텔 정문쪽에는 식당이나 편의시설도 없고.
▼ 저녁이 되어 호텔을 둘러본다.
호텔에는 여러개의 수영장을 비롯 클럽 라운지와 함께 세개의 식당, 커피숍, 빵집이 있다.
▼ 밤중에도 조명을 켜놓아 야경이 아름답다.
▼ 이곳은 식당중의 하나인 Beach House.
▼ 다낭에는 해가 일찍 지는 것 같다.
아직 저녁8시가 안되었는데 주위는 완전 깜깜.
식당은 저녁식사 준비로 아직 부산하다.
▼ 시원해진 날씨에 식당 바깥 테이블에는 사람들이 식사와 술을 즐기고 있고.
▼ 아침에 해변으로 나가며 지나친 빌라 스타일의 룸.
▼ 2층짜리 단독 건물로 개인 수영장도 있다고 들었다.
하룻밤 가격이 어마어마할 듯 ㅎㅎ
▼ 더운 날씨에 정원 관리를 하느라 열심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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