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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남아 여행

[2018 다낭여행] 호텔 - 2. 호텔 방 내부

by 실콘짱 2018. 4. 15.

2018.04.02 (월)


다낭 여행중 묵게 된 Hyatt Regency Danang Resort and Spa

그동안 방문한 Hyatt 호텔들은 주로 시내에 위치해 리조트 방문은 처음이다.


▼ 배정받은 방은 오션뷰 킹사이즈 베드 룸

클럽 업그레이드권을 사용해서 클럽 라운지 이용하게 된 것도 좋은데,

방까지 좋은 곳을 배정해주니 눈이 호강하게 생겼다.

아, 자꾸 눈이 높아지면 안되는데...



▼ 세면대는 두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두개 짜리.



▼ 샤워룸에는 바닷가를 구경하면서 목욕할 수 있는 욕조까지.



▼ 연중 따뜻하거나 덥거나, 둘 중 하나의 기후만 있는 다낭.

모든 객실에는 천정에 커다란 팬이 돌고 있다.

처음에는 잘 때 신경이 쓰였지만 나중에는 선선한 바람이 나오는 것이 좋아지더라는.



▼ 체크인할 때 웰컴 드링크를 주더니 방안에는 열대과일 세트가 예쁘장하게 놓여있다.

웰컴 레터와 함께.



▼ 알록달록 예쁘게 생긴 과일은 용과라 하는데 과감하게 벗겨본다. 부끄~



▼ 하얀 속살속에는 작고 까만 씨들이 잔뜩 들어있는데,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맛이 좋다.



▼ 다낭 하얏 리조트에는 194개의 객실, 159개 레지던스, 그리고 22개의 개인 빌라가 있다.

대부분의 객실은 2-3층으로 이루어진 건물로 서로 넉넉한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어,

복닥거리지 않고 여유있게 휴가를 즐길 수 있다.



▼ 아무튼 방안에서 바다 경치가 보이니 더할 나위없이 좋다.

하와이가 별건가.



▼ 객실에는 편안한 소파와 테이블이 놓여진 개인 발코니가 딸려있어, 남 눈치보지 않고

마음껏 여유를 즐길 수 있다.




▼ 발코니에서 커피와 함께 맞이한 첫날의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