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다낭여행] 호텔 - 3. 클럽 라운지 (식당)

2018.04.02 (월)

▼ 업그레이드권을 사용해서 매일 조식과 오후 칵테일 무료이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체크인때 들려본 클럽 라운지에서 매일 조식과 칵테일 서비스가 제공된다.

▼ 편안한 밤을 보내고 아침식사를 하러 클럽 라운지로 향한다.

조식은 오전 6:30분부터 제공된다.

내가 좋아하는 빵들이 한가득.

▼ 베이컨과 해시브라운을 비롯 여러종류의 핫푸드가 제공되고.

▼ 입맛 없는 사람들을 위해 죽이나 매콤한 스파게티도 보인다.

▼ 음료는 각종 주스와 함께 물, 커피 등등.

▼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각종 열대 과일들.

바나나 크기가 작은데 맛은 수퍼울트라 짱짱짱~

▼ 그리고 여기가 베트남임을 일꺠워주는 월남국수가 매일 제공된다 ㅎㅎ

▼ 에피타이저고 뭐고 일단 월남국수로 시작을 한다. 

너무 맛있어서 매일 아침 먹은 것은 안비밀 ^^

▼ 점잖게 볶음밥과 베이컨, 소시지, 야채 등도 시도해보고.

▼ 자리에 앉으면 종업원이 커피와 함께 계란요리를 제공해준다.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로.

▼ 과일과 요거트로 가볍게 후식을.

▼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베트남 커피.

달달함과 씁쓸함이 곁들여진 그 맛, 나에게는 너무 진해서 물을 타서 먹어야했던.

아, 물론 이 모든 음식을 하루만에 먹은 것은 아니고 ㅡ.ㅡ

매일 돌아가며 메뉴를 맛보았는데 맛이 그리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아침을 시작하는 데 충분한 에너지를 제공해 주었다.

너무나 친절했던 호텔종업원들로 식사가 더 즐거웠던 것은 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