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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남아 여행68

[2018 다낭여행] 호텔 - 3. 클럽 라운지 (식당) 2018.04.02 (월) ▼ 업그레이드권을 사용해서 매일 조식과 오후 칵테일 무료이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체크인때 들려본 클럽 라운지에서 매일 조식과 칵테일 서비스가 제공된다. ▼ 편안한 밤을 보내고 아침식사를 하러 클럽 라운지로 향한다.조식은 오전 6:30분부터 제공된다.내가 좋아하는 빵들이 한가득. ▼ 베이컨과 해시브라운을 비롯 여러종류의 핫푸드가 제공되고. ▼ 입맛 없는 사람들을 위해 죽이나 매콤한 스파게티도 보인다. ▼ 음료는 각종 주스와 함께 물, 커피 등등. ▼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각종 열대 과일들.바나나 크기가 작은데 맛은 수퍼울트라 짱짱짱~ ▼ 그리고 여기가 베트남임을 일꺠워주는 월남국수가 매일 제공된다 ㅎㅎ ▼ 에피타이저고 뭐고 일단 월남국수로 시작을 한다. 너무 맛있어서 매일 아.. 2018. 4. 15.
[2018 다낭여행] 호텔 - 2. 호텔 방 내부 2018.04.02 (월) 다낭 여행중 묵게 된 Hyatt Regency Danang Resort and Spa그동안 방문한 Hyatt 호텔들은 주로 시내에 위치해 리조트 방문은 처음이다. ▼ 배정받은 방은 오션뷰 킹사이즈 베드 룸클럽 업그레이드권을 사용해서 클럽 라운지 이용하게 된 것도 좋은데,방까지 좋은 곳을 배정해주니 눈이 호강하게 생겼다.아, 자꾸 눈이 높아지면 안되는데... ▼ 세면대는 두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두개 짜리. ▼ 샤워룸에는 바닷가를 구경하면서 목욕할 수 있는 욕조까지. ▼ 연중 따뜻하거나 덥거나, 둘 중 하나의 기후만 있는 다낭.모든 객실에는 천정에 커다란 팬이 돌고 있다.처음에는 잘 때 신경이 쓰였지만 나중에는 선선한 바람이 나오는 것이 좋아지더라는. ▼ 체크인할 때 웰컴 드링.. 2018. 4. 15.
[2018 다낭여행] 호텔 - 1. Hyatt Regency Danang Resort and Spa 2018.04.01 (일) 택시로 30여분만에 호텔 도착.Hyatt Regency Danang Resort and Spa 동남아쪽의 Hyatt 호텔들은 등급은 낮지만 시설이 잘 되어있어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어 해변을 거의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여러개의 수영장을 비롯 식당들도 괜찮아 휴양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현금예약시 일박당 20-25만원 정도가 필요한데, 나는 회원 포인트로 예약하고 클럽 업그레드권을 사용하기로 했다.클럽 라운지에서의 조식과 오후 서비스가 기대된다, ㅎ~ ▼ 체크인을 하려고 프론트데스크로 갔는데 클럽멤버는 체크인을 클럽 라운지에서 한다고 모셔간다 ㅎㅎ ▼ 이곳이 식당 겸 클럽 라운지.웰컴 드링크가 나오고 예상치못한 바닷가전망의 아주 좋은 룸을 배정받았다.싸랑해.. 2018. 4. 13.
[2018 다낭여행] 출발 2018.04.01 (일) 연초에 난데없이 Hyatt 클럽 업그레이드 패스가 4장 생겼다.연말까지 써야하는 부담감에 급하게 잡은 여행.결국 배보다 배꼽이 큰 여행이 되어버렸다 ㅋ~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구 ㅠㅠ) 여행지는 다낭.겨울동안 부실해진 몸이라 많이 걷는 여행은 피하고 이번에는 편~하게 여행을 즐겨보고자동남아 근처에 Hyatt 호텔을 찾다보니 딱 걸린 곳.결과적으로 대만족~ 오전 11:25분 비행기를 타려면 일찍부터 서둘러야한다. 세종시에 사는 몇 안되는 단점중의 하나.그동안은 오송에서 서울역까지 KTX, 그리고 공항철도를 이용 인천공항까지 가는 코스였지만,이번에는 오송에서 KTX를 타고, 광명을 거쳐 공항 리무진을 이용하기로 했다. ▼ 광명역에 내리니 도심공항 터미널로 가는 표시가 아주 잘 되어.. 2018. 4. 13.
2016 홍콩여행 21. 집으로 2016.10.16 (일) ▼ 홍콩은 제주항공으로, 인천은 아시아나편으로 돌아간다.보딩을 하는데 갑자기 삑 소리가 나더니 티켓이 재발부 된다.자리가 바뀌었다고. 순간 몇년전의 캐나다항공 기억이 떠오른다.짐짝 취급을 받으며 비행을 했던 굴욕이, 크~ 힘없는 백성이 할 수 있나, 지시하는대로 들어가는데 좌석 번호가 안보인다.어떻게 된거야 ㅠㅠ승무원이 티켓을 보더니 2층이란다. 오잉? 비지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됐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년전 귀국할 때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했지만, 비지니스 클래스 경험은 처음.(그래, 중간과정 건너뛰고 한번에 점프했었다 ㅡ.ㅡ)생각보다 꽤 괜찮구먼, 다리도 쭉 뻗을 수 있고. ▼ 헤드폰은, 음... 이코노미보다는 낫겠지. ▼ 비행기가 이륙을 하자마자 메.. 2016. 11. 6.
2016 홍콩여행 20. 홍콩공항으로 2016.10.16 (일) 홍콩여행 마지막 날이 밝았다.4박5일이란 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매번 느린 여행을 계획하지만 막상 현지에 도착하면 바쁘게 움직이게 되는 그런 후회를...그래도 촌놈이 애프터눈 티도 경험해보고, 맛난 현지 딤섬도 먹어보고 ^^ 카오룽역(구롱역)으로 가서 도심공항철도를 이용하기로 한다.홍콩역에도 있는 도심공항철도를 이용하면 미리 체크인을 할 수 있고 짐도 붙일 수 있어,돌아가는 날의 일정에 맞추어 홍콩관광을 더 즐길 수 있다. ▼ MTR을 타고 카오룽역으로.홍콩 지하철에는 유난히 기둥손잡이가 많은 것 같다.지하철이 많이 흔들려서 그런건지. ▼ 카오룽역에서 홍콩공항까지 공항철도 티켓을 발권한다. (90HK$)영어 안내가 있어 쉽게 발권할 수 있다.그런데 얻어 들은 정보로는 두명이상 .. 2016.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