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가1 2015 캄보디아 여행기 12. 세째날 - 반띠아이 스레이 (Banteay Srei) 2015.11.24 (수) 룰루오스 유적군 탐방을 마치고 씨엠립으로 귀환한다.점심식사를 해야하는데 아침을 워낙 거하게 먹어서인지 배가 별로 고프지 않다.간단하게 식당에서 스프링 롤을 투고하고 거리에서 음료를 사서 먹기로 했다. ▼ 씨엠립 거리에 쉽게 볼 수 있는 과일주스마차. ▼ 두리안 음료가 있어 도전하려 했지만 주스가게 주인이 손사래를 친다. 맛 없다고 ㅋㅋ할수없이 수박음료 선택. 가격은 무조건 $1 ▼ 집사람은 코코넛 음료.그런데 신나게 음료를 들이키다 생각난 이야기 '캄보디아에서는 먹는 물을 조심하라'아까 과일음료 만들때 보니까 수도물과 얼음으로 만들던데...결국 절반 정도 먹다가 포기 ㅡ.ㅡ ▼ 오늘의 툭툭기사는 알리.맨행이 선약이 있어 처남을 대신 보냈다.한국말은 못하고 영어를 하는데 역시나 .. 2015.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