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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2

2015 캄보디아 여행기 14. 세째날 - 마사지 (Kaya Spa) 2015.11.24 (수) 바쁘게 돌아다니는 여행도 좋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휴식같은 여행이 좋아진다.그동안 말도 안되는 가격의 ($8-$13) 마사지를 받았는데 마눌님은 영 불만인 모양이다.그래서 마눌님이 원하는 곳을 가보기로 한다.언제 이런 곳을 찾았는지 원 ㅎㅎ ▼ Kaya Spa겉보기에는 깔끔하고 그럴 듯해 보이는데 가격이 걱정이다 ㅡ.ㅡ ▼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는 않다, 다행~ ($24-$26 정도) ▼ 아로마 마사지를 받기로 했는데 ($24/1시간) 아로마 향을 고르란다.촌놈이 당황스러워지네 ^^;; ▼ 그게 그거같아서 향이 거슬리지 않는 Relaxing 을 골라본다. ▼ 시설이 좋더니 서비스까지 훌륭하다.기다리는 동안 알수없는 주스를 대접하는데 맛이 참 좋더라 ^^ ▼ 마사지실에 들어가기전에 .. 2015. 12. 7.
2015 캄보디아 여행기 4. 첫째날 - 마사지 & 점심식사 2015.11.22 (일) ▼ 점심식사를 하기전에 마사지를 받으려 맨행에게 추천을 부탁한다.약간 허름해 보이는 마사지샾으로 안내를 해주는데... ▼ 정통마사지를 신청했더니 갈아입을 옷을 내준다.시설은 썩 훌륭하지는 않지만 마사지는 아주 잘한다.가격도 무척 저렴하고 ($8/인).와이프는 별로라고 ㅎㅎ ▼ 이번 여행에서는 가능하면 현지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었다.맨행에게 캄보디아 현지인들이 잘 가는 식당 안내를 부탁한다. ▼ 식당 이름은 Ly Ly Restaurant 이집은 국수요리도 괜찮지만 볶음밥이 괜찮다고. ▼ 식사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갑자기 폭우가 쏟아진다.그 유명한 스콜인 듯.식당 천정이 울릴 정도로 무서운 소리를 내며 비가 내리는데, 식사를 마칠때까지 그치지 않는다. ▼ 미국에서도 자주 먹던.. 2015.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