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룹사원 일몰1 2015 캄보디아 여행기 13. 세째날 - 반띠아이 쌈레 (Banteay Samre) 2015.11.24 (수) 반띠아이 스레이는 씨엠립에서 37km나 떨어져 있어 사람들이 그리 많이 찾는 장소는 아니다.일정이 빡빡하다면 보통 앙코르와트와 앙코르톰 주변만 맴돌다 돌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앞에서도 보았듯이 반띠아이 스레이는 작은 규모와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한번은 방문해볼 만한 곳이었다.석양빛을 받게되면 붉은 빛이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는데 그것을 놓친것이 안타까울 정도. 반띠아이 쌈레 (Banteay Samre)그다지 인기가 없는 유적지인데 그 이유는 주변에 비슷한 유적들이 많고 거리가 멀어서이다.하지만 반띠아이 스레이를 가는 길이라면 돌아오면서 들려볼만도 하다. 반띠아이(Banteay)는 성채란 뜻이다. 반띠아이 쓰레이(Banteay Srei), 반띠아이 끄데이(Banteay Kdey.. 2015.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