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사라댄스1 2015 캄보디아 여행기 6. 첫째날 - 톤레삽 호수 2015.11.22 (일) Hyatt 호텔에 짐을 풀고 톤레삽 호수로 향한다.시엠립 시내에서 차로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15km) 톤레삽 호수는 티벳에서 발원하여 7개국(중국, 미얀마,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을 관통하여 남지나해로 흘러가는 메콩강물이 유입되어 형성된 호수인데 캄보디아 전국토의 15%나 차지한다.캄보디아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길이 160km, 폭 36km 의 호수로 우기에는 건기보다 3배이상 커진다고 한다.제주도의 3배정도의 크기라하니 호수라기보다 바다라고 불러야할 듯.톤레는 '강'이라는 뜻, 삽은 거대한 담수호를 내포하고 있는 톤레삽 호수는 러시아 바이칼 호수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데 어획량 또한 중요한 내륙어장이기도 하다. ▼ 호수로 가는길에 먼지가 심하다고 해.. 2015.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