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공항 오키드 라운지1 [2018 다낭여행] 호텔 클럽 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 라운지 2018.04.05 (화) 다낭에서의 꿈과같은 5일이 훌쩍 지났다.한 일은 별로 없지만 지금까지의 여행중 최고의 편안함을 맛보았다고나 할까.나이가 드는 탓인지 분주하게 움직이는 여행보다, 이번처럼 천천히 여유있게 즐기는 여행이 좋아진다. 클럽라운지에서 저녁에 칵테일을 비롯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어떻게 하다보니 떠나는 날에서야 한번 이용을 하게 되었다. ▼ 생각보다 음식이 훌륭하게 나온다.자리에 앉자 에피타이저로 가져다 준 닭튀김.양이 적은 것이 아쉬울 정도로 맛이 있었다. ▼ 불고기 샐러드. 이것도 성공적. ▼ 샴페인 한잔과 간단하게(?) 챙긴 안주거리. ▼ 오랜 시간 기다려 받은 칵테일. 생각보다 별로 ㅡ.ㅡ ▼ 다낭 하얏, 다음에 다시 오고싶다. ▼ 대부분의 다낭발 인천행 비행기는.. 2018.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