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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여행15

[2018 다낭여행] 호텔 - 2. 호텔 방 내부 2018.04.02 (월) 다낭 여행중 묵게 된 Hyatt Regency Danang Resort and Spa그동안 방문한 Hyatt 호텔들은 주로 시내에 위치해 리조트 방문은 처음이다. ▼ 배정받은 방은 오션뷰 킹사이즈 베드 룸클럽 업그레이드권을 사용해서 클럽 라운지 이용하게 된 것도 좋은데,방까지 좋은 곳을 배정해주니 눈이 호강하게 생겼다.아, 자꾸 눈이 높아지면 안되는데... ▼ 세면대는 두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두개 짜리. ▼ 샤워룸에는 바닷가를 구경하면서 목욕할 수 있는 욕조까지. ▼ 연중 따뜻하거나 덥거나, 둘 중 하나의 기후만 있는 다낭.모든 객실에는 천정에 커다란 팬이 돌고 있다.처음에는 잘 때 신경이 쓰였지만 나중에는 선선한 바람이 나오는 것이 좋아지더라는. ▼ 체크인할 때 웰컴 드링.. 2018. 4. 15.
[2018 다낭여행] 호텔 - 1. Hyatt Regency Danang Resort and Spa 2018.04.01 (일) 택시로 30여분만에 호텔 도착.Hyatt Regency Danang Resort and Spa 동남아쪽의 Hyatt 호텔들은 등급은 낮지만 시설이 잘 되어있어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어 해변을 거의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여러개의 수영장을 비롯 식당들도 괜찮아 휴양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현금예약시 일박당 20-25만원 정도가 필요한데, 나는 회원 포인트로 예약하고 클럽 업그레드권을 사용하기로 했다.클럽 라운지에서의 조식과 오후 서비스가 기대된다, ㅎ~ ▼ 체크인을 하려고 프론트데스크로 갔는데 클럽멤버는 체크인을 클럽 라운지에서 한다고 모셔간다 ㅎㅎ ▼ 이곳이 식당 겸 클럽 라운지.웰컴 드링크가 나오고 예상치못한 바닷가전망의 아주 좋은 룸을 배정받았다.싸랑해.. 2018. 4. 13.
[2018 다낭여행] 출발 2018.04.01 (일) 연초에 난데없이 Hyatt 클럽 업그레이드 패스가 4장 생겼다.연말까지 써야하는 부담감에 급하게 잡은 여행.결국 배보다 배꼽이 큰 여행이 되어버렸다 ㅋ~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구 ㅠㅠ) 여행지는 다낭.겨울동안 부실해진 몸이라 많이 걷는 여행은 피하고 이번에는 편~하게 여행을 즐겨보고자동남아 근처에 Hyatt 호텔을 찾다보니 딱 걸린 곳.결과적으로 대만족~ 오전 11:25분 비행기를 타려면 일찍부터 서둘러야한다. 세종시에 사는 몇 안되는 단점중의 하나.그동안은 오송에서 서울역까지 KTX, 그리고 공항철도를 이용 인천공항까지 가는 코스였지만,이번에는 오송에서 KTX를 타고, 광명을 거쳐 공항 리무진을 이용하기로 했다. ▼ 광명역에 내리니 도심공항 터미널로 가는 표시가 아주 잘 되어.. 2018.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