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비치1 2015 오키나와 여행 09. 아메리칸 빌리지 2015.02.11 (수) 1Day 버스투어의 마지막 장소 아메리칸 빌리지에 들린다.아메리칸 빌리지는 나하시에서 북쪽으로 15km 떨어진 선셋비치에 위치하고 있으며,미국식 쇼핑몰을 따라 지은 대형 엔터테인먼트 복합공간으로 유명하다.주변에 많은 미국부대가 있으며 스테이크/햄버거/핫도그를 파는 상점으로도 유명하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미국인들에게는 정겨운 분위기를, 오키나와 사람들에게는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대부분의 건물들은 미국을 테마로 지어졌다고는 하나 오히려 미국에서는 보기 힘든 이색적인 모습이다.빙글빙글 돌아가는 대관람차를 타고 싶었지만 시간이 모자라서 부득이 패쑤~ 빌리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골목마다 볼거리가 넘쳐나서 천천히 둘러보려면 꽤 시간이 걸린다.크리스마스에 장식을 해놓으면.. 2015.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