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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캐나다 여행21

2017 미국여행 - 호텔 주변 2017.04.10 (월) Hyatt House Santa Clara가 위치한 곳은 San Jose에서도 고급 아파트촌으로 유명한 곳이다.호텔 바로 앞에는 Safeway를 비롯한 여러 상점들이 있어 생활환경도 무척 좋다. ▼ 동네 이름이 Rivermark. ▼ 호텔에서 식사후 동네를 여러번 산책했다.산호세의 전형적인 2-4 플렉스 타운홈. ▼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인데 1베드룸 월세가 $2800-3200 수준.한국에서 내는 월세는 그야말로 껌값 ㅎㅎ ▼ 워낙 인기있는 동네라 그런지 길 하나만 건너면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 이쪽은 타운홈 혹은 싱글홈 동네.보통 1밀리언이 넘는 집들이 대부분이다. ▼ 단지안에 정원과 나무들을 정성스럽게 가꾸어 놓았다.실리콘밸리에서 계속 근무를 했다면 이곳에 .. 2017. 6. 13.
2017 미국여행 - 호텔 2017.04.10 (월) 10시간여를 먹다 졸다하다보니 어느새 샌프란시스코 공항 도착. ▼ 렌트카는 미리 Hertz에 Toyota Prius로 예약을 해놓았는데, 내가 Gold 멤버라고 Ford Fusion으로 업그레이드를 해버렸다. 전혀 고맙지가 않은 친절 ㅠㅠ Ford 애네들은 시동장치도 그렇고 조명조차도 별도로 버튼을 만들어 놓아서 편하지가 않다.시동, 기어변속, 파킹, 조명 모든 것이 버튼화 되어 있어서 매뉴얼을 읽어가며 운전을 해야만했다는...그래도 며칠 지나니까 괜찮아지긴 하데, 나중에는 좋아지기까지 ㅎㅎ ▼ 장장 15일을 지내게 될 호텔은 Hyatt House Santa Clara.작년 Hyatt hotel에서 대대적인 level change를 하기전에 극적으로(?) 잡은 호텔.원래 1박에.. 2017. 5. 9.
2017 미국여행 - 출발 2017.04.10 (월) 서울에 일찌감치 올라와 SES(자동출입국심사, Smart Entry System)를 등록해서 출입국을 간편하게 하려한다.SES 심사는 인천공항을 비롯 여러 곳에서 할 수 있는데,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서울역에서 등록이 가능하다.여권과 신분증만 준비하면 등록에 소요되는 시간은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비용은 무료. ▼ 서울역에서 미리 짐도 부치고 간편하게 공항철도로 인천공항까지 이동한다. 캬~ 편리하다. ▼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공항철도는 편도 8,000원. 이중 보증금 500원은 공항에서 돌려받을 수 있다. ▼ 인천공항 도착. ▼ 비행기 탑승시각이 오후 4시경인데 무려 1시쯤에 공항에 도착을 했다.예전같으면 불편하게 좌석에 앉아서 기다렸을테지만 이번에는 PP카드를 이용해서.. 2017. 5. 9.
2017 미국여행 - 대전&서울 2017.04.06 (목) 작년부터 시작되었던 '카약신공'의 완성단계 - 미국방문기를 올려본다 ㅎㅎ'카약신공' 덕분에 작년가을 홍콩을 찍고 여유있게 한국에서 시간을 보내다 올봄 미국방문에 나선다. 일단 미국방문은 4/10-4/26 기간이지만 서울구경 겸 SES(자동출입국심사, Smart Entry Service) 등록 겸5/6 미리 서울로 진출을 한다. 이렇게해서 여행기간이 무려 20일 (5/6-5/26) ㄷㄷㄷ ▼ 5/6 대전 출발, 아침에 비가 살짝 내리더니 KTX 플랫폼이 촉촉하다. ▼ 서울에서 4박동안 지낼 호텔 아트리움(구 라마다 종로) ▼ 종로와 동대문 사이에 위치한 아트리움 호텔은 위치도 좋지만 실내가 아주 깔끔하고 침대도 편했다. ▼ 호텔 바로앞에 광장시장이 위치해서 쇼핑 및 먹거리 사냥에.. 2017. 5. 9.
2014 캐나다 여행기 9. 몬트리올 세째날 - 마지막 편 [캐나다 여행기] 1. 계획&출발[캐나다 여행기] 2. 밴쿠버에서 시간 때우기[캐나다 여행기] 3. 퀘벡 첫째날[캐나다 여행기] 4. 퀘벡 둘째날 점심까지[캐나다 여행기] 5. 퀘벡 둘째날 오후부터 세째날까지[캐나다 여행기] 6. 퀘벡 네째날[캐나다 여행기] 7. 몬트리올 첫째날[캐나다 여행기] 8. 몬트리올 둘째날 2014.10.12 (일) 1. Old Montreal (몬트리올 구시가지) 몬트리올에서 꿈과 같은 2일을 보내고 벌써 떠나야 할 날이 되었습니다.비행기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 몬트리올 남은 장소를 보기로 합니다. Old Montreal,이 곳은 신시가지가 발달함에 따라 죽어가던 지역이었는데, 다시 깨끗하게 정비를 한 후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답니다.예전 모습을 간직한 건물들이 많아서 볼거리가.. 2014. 11. 27.
2014 캐나다 여행기 8. 몬트리올 둘째날 [캐나다 여행기] 1. 계획&출발[캐나다 여행기] 2. 밴쿠버에서 시간 때우기[캐나다 여행기] 3. 퀘벡 첫째날[캐나다 여행기] 4. 퀘벡 둘째날 점심까지[캐나다 여행기] 5. 퀘벡 둘째날 오후부터 세째날까지[캐나다 여행기] 6. 퀘벡 네째날[캐나다 여행기] 7. 몬트리올 첫째날 2014.10.11 (토) 1. 몬트리올 Hyatt Regency Hotel 조식 아직 시차가 적응되지 않아서인지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는데도 비몽사몽입니다.새벽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구름이 많이 끼었군요. 호텔 조식이 6:30분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오픈하자마자 첫번째로 입장합니다.몬트리올에서는 2박밖에 하지 않아서 오늘 일정이 바쁘거든요 ^^일단 오믈렛을 주문해봅니다.흠~ 오믈렛이 무슨 빈대떡처럼 나왔군요... 오전 일찍이어서.. 2014.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