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9 (수)
파도소리를 들으며 한숨 푹 자고 일어나 조식을 하러간다.
▼ 부지런한 사람들인 벌써 일어나 식사중이다.
식당은 자그마하지만 아주 깔끔하게 꾸며져있다.
▼ 아메리칸 스타일로 제공되는 아침메뉴는 제법 훌륭하다.
탄수화물을 피하고 있어 빵을 제외하고 요구르트, 과일, 계란, 소시지로 아침을 ^^
▼ 체크아웃 하기전에 카멜 바닷가를 다시 한번 산책해본다.
오늘도 캘리포니아는 맑음.
▼ 아침 햇살을 받은 바다에는 잔잔한 파도가 치고있다.
▼ 이른 아침이라 산책객이 많지는 않았지만 개를 데리고 나온 사람이 가끔 눈에 띈다.
관광객은 아닐테고 동네 주민인가. 좋은 동네 사시네요 ^^
▼ 호기심에 부동산 윈도우를 들여다본다.
허걱~ 내가 넘볼 수준의 집들이 없구만 ^^
언제 다시 와볼 수 있을까.
아쉬움을 뒤로하고 카멜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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